봉침요법(蜂針療法)의 실기(實技) 2. 장수벌침법(長壽벌針法)   □ 생벌직침유벌(生벌直針留벌): 생벌을 직침하여 곧 바로 벌을 제거하지 않고 시술부위에 남겨 둠[예: 생벌직침유(留)벌 5~10초=생벌을 직침하여 시술부위에 5~10초 정도 그대로 남겨 둠)   □ 생벌직침유촉(生벌直針留鏃): 생벌을 직침하여 곧 바로 벌을 제거한 후 벌의 촉(鏃)을 시술부위에 남겨 둠[예: 생벌직침유촉(留鏃) 5~10초=생벌을 직침하여 곧 바로 벌을 제거한 후 벌의 촉을 5~10초 정도 시술부위에 그대로 남겨 둠)   □ 생벌직침즉발(生벌直針卽拔): 생벌을 직침하여 벌을 제거함과 동시에 벌촉역시 곧 바로 제거함   □ 절개직침유벌(切開直針留벌): 벌의 가슴(몸통)부분을 절단(切斷)하여 직침한 후 곧 바로 벌을 제거하지 않고 시술부위에 남겨둠(예: 절개직침유벌 5~10초=벌을 절단하여 직침한 후 시술부위에 5~10초 정도 그대로 남겨 둠)   □ 절개직침유촉(切開直針留鏃): 벌의 가슴(몸통)부분을 절단하여 직침한 후 곧 바로 벌을 제거한 후 벌촉을 시술부위에 남겨둠(예: 절개직침유촉 5~10초= 벌을 절단하여 직침한 후 곧 바로 벌을 제거한 후 벌촉을 시술 부위에 5~10초 정도 그대로 남겨 둠)   □ 절개직침즉발(切開直針卽拔): 벌의 가슴(몸통)부분을 절단하여 직침한 후 벌을 제거함과 동시에 벌촉역시 곧 바로 제거함   □ 발침작탁유촉(拔針雀啄留鏃): 벌 꽁무니에서 침을 뽑아 시술부위에 콕 찔러 벌침을 시술부위에 남겨둠(예: 발침작탁유촉 5~10초=벌 꽁무니에서 침을 뽑아 시술부위에 콕 찔러서 5~10초 정도 그대로 남겨 둠)   □ 발침작탁즉발(拔針雀啄卽拔): 벌 꽁무니에서 침을 뽑아 시술부위에 참새가 먹이를 쪼듯이 한 번 콕 찔러 즉시 뺌(예: 작탁 1회= 벌침을 시술부위에 한 번만 찔렀다 즉시 뺌)   □ 발침작탁산자(拔針雀啄散刺): 벌 꽁무니에서 침을 뽑아 시술부위 근처를 두 번 이상 여러군데 참새가 먹이를 쪼듯 찔러 줌   □ 발촉작탁유침(拔鏃雀啄留針): 생벌직침이나 절개직침 또는 발침작탁유촉 후 피부에 박혀 있던 벌침을 뽑은 후 그 침을 다시 다른 부위에 찔러 침을 곧바로 뽑지 않고 시술 부위에 남겨 둠   □ 발촉작탁즉발(拔鏃雀啄卽拔): 생벌직침이나 절개직침 또는 발침작탁유촉 후 피부에 박혀 있던 벌침을 뽑은 후 그 침으로 다른 시술부위에 찔러 침을 곧바로 뽑아냄(1회작탁함)   □ 발촉작탁산자(拔鏃雀啄散刺): 생벌직침 또는 절개직침 후 피부에 박혀 있던 벌침을 뽑은 후 그 침으로 시술부위 근처를 참새가 먹이를 쪼듯이 두 군데 이상 여러군데 찔러줌   □ 동촉작탁유침(凍鏃雀啄留針): 생벌에서 침을 뽑아 냉동 보관한 침으로 시술부위에 콕 찔러 침을 시술부위에 남겨둠(예: 동촉작탁유침 1~2분= 얼린 벌촉으로 시술부위에 쿡 찔러 1~2분 정도 그대로 남겨 둠)   □ 동촉작탁즉발(凍鏃雀啄卽拔): 생벌에서 침을 뽑아 냉동 보관한 침으로 시술부위에 참새가 먹이를 쪼듯이 한 번 콕 찔러 즉시 뺌(예: 동촉작탁 1회= 동촉을 시술부위에 한 번만 찔렀다 즉시 뺌)   □ 동촉작탁산자(凍鏃雀啄散刺): 생벌에서 침을 뽑아 냉동 보관한 침으로 시술부위 근처를 두 번 이상 여러군데 참새가 먹이를 쪼듯 찔러 줌   □ 봉촉작탁유침(蜂鏃雀啄留針): 벌 꽁무니에서 침을 뽑아 곧 바로 시술하지 않고 봉촉판(가락지형)에 일시 유촉(留鏃)시킨 후에 시술부위에 콕 찔러 침을 시술부위에 남겨둠(예: 봉촉작탁유침 1~2분= 봉촉판에 잠시 류촉(留鏃)시킨 벌촉으로 시술부위에 쿡 찔러 1~2분 정도 그대로 남겨 둠)   □ 봉촉작탁즉발(蜂鏃雀啄卽拔): 벌 꽁무니에서 침을 뽑아 곧 바로 시술하지 않고 봉촉판(가락지형)에 일시 유촉(留鏃)시킨 후에 시술부위에 참새가 먹이를 쪼듯이 한 번 콕 찔러 즉시 뺌(예: 봉촉작탁 1회= 봉촉판에 잠시 류촉(留鏃)시킨 벌촉으로 시술부위에 한 번만 찔렀다 즉시 뺌)   □ 봉촉작탁산자(蜂鏃雀啄散刺): 벌 꽁무니에서 침을 뽑아 곧 바로 시술하지 않고 봉촉판(가락지형)에 일시 유촉(留鏃)시킨 후에 시술부위 근처를 참새가 먹이를 쪼듯이 두 군데 이상 여러군데 찔러줌   □ 다촉작탁유침(多鏃雀啄留針):  생벌에서 벌침을 봉촉판(벌집형)에 채취하여 냉동시킨 침이나, 벌 꽁무니에서 침을 뽑아 곧 바로 시술하지 않고 봉촉판(가락지형)에 일시 유촉(留鏃) 시킨 후에 시술부위에 시술하되 다량의 벌침을 시술처에 참새가 먹이를 쪼듯이 찔러서 뽑지 않고 유침(留針)시킴(예: 다촉작탁유침 10~20분= 시술부위에 다량의 벌침을 시술하여 10~20분 뽑지 않고 남겨둠)   □ 촉체법(鏃摖法): 벌의 꽁무니에서 벌촉을 발촉하거나 동촉(凍鏃)으로 시술부위에 찌르지 않고 촉끝으로 피부를 긁어줌(영.유아 시술법)   □ 접촉법(接鏃法): 벌의 꽁무니에서 벌침을 발침하거나 동촉(凍鏃)으로 시술부위에 찌르지 않고 침을 피부에 접촉(接鏃)함(영.유아 시술법)  □무통벌침술(無痛벌針術): 장수벌침연구소에서 개발한 신개발 벌침법(생벌직침법)으로 신체부위에 따라 80~90%까지도 통증경감효과가 있다. 접촉법, 밀착법, 밀착압박법, 즉발법, 유촉법, 봉독주입법, 여운통증진압법 등의 시술법이 있으며 장수벌침에서 개발한 무통벌침기와 무통벌침용핀셋이 필요하다.(참고: 무통벌침기 특허출원시까지 시술법은 미공개함) ‘아니 뭐가 이렇게 복잡해?’라고 생각할 지도 모른다. 그러나 만약 당신이 약국에 가서 약의 종류를 헤아린다면 그 종류에 놀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. 많은 경우 사람들은 벌침(봉침)을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우습게 생각하기 까지 한다. 생각해 보라, 사람의 병증이 얼마나 다양하고 또 우리 몸의 신체 부위가 얼마나 많은가! 의사가 수술을 할 때 배에 사용하는 메스와 성형수술을 할 때 사용하는 메스가 같다고 생각하는가? 그럼에도 벌침을 놓는 사람들은, 허리에 놓는 동일한 방법으로 얼굴에 벌침을 놓으려 한다. 장수벌침법이 이렇게 다양한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.